Gmail에 비하면 매우 간단하며 익숙한 메일페이지와 수신확인 기능, 네이버의 부가기능 연동, 300명까지 계정추가 등의 장점이 있다.
우선 naver.com 사이트에서 naver 계정으로 로긴 후 네이버웍스를 검색한다.
검색된 사이트로 이동 후 간단한 안내만 따라하면 끝이다.
자신의 도메인을 소유하고 있어야 하고, 아래 처럼 도메인 zone 파일에 3 줄만 추가하면 된다.
여기서 알리어스인 CNAME 설정은 안해도 상관없다.
gmail의 경우 mail.sample.com 으로 하면 gmail 웹서버가 접근한 도메인을 해석하여 해당 도메인만의 설정된 로고 등을 띄워준다.
하지만 네이버는 안되기 때문에 단순히 네이버 메일 페이지만 띄울 수 있다. 그냥 www.naver.com에서 로긴해서 써도 됨.
그리고 다음(Daum)에서 제공하는 스마트워크도 같은 맥락의 서비스이며 설정법은 네이버와 유사하고 500개의 계정까지 제공됨.
# 아래는 sample.com.zone 파일을 직접 수정하는 방법.
$TTL 30 ; 30 seconds
MX 10 dmx-1.naver.com.
MX 20 dmx-2.naver.com.
$ORIGIN sample.com.
mail CNAME mail.naver.com.
# 아래는 리눅스 쉘에서 nsupdate로 zone 파일에 반영
$ /usr/bin/nsupdate -d -y rndc-key:KEY==
> server 111.222.222.111
> update add sample.com 30 IN MX 10 dmx-1.naver.com.
> update add sample.com 30 IN MX 20 dmx-2.naver.com.
> update add mail.sample.com 30 CNAME mai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