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정보는 http://cleep.egloos.com  워크홀릭님의 블로그에서 캡쳐한 자료입니다.


스토리지관련(PC급) 많은 정보가 담겨져있으니 참고 바람.



MAC을 사용하는 분 중엔 많은 분들이 저장공간의 부족으로 외장하드나 스토리지를 찾아 보았을게다.


본좌 또한 실은 똑 같은 고민으로 숨겨져있는 정보들을 찾아 오랜 시간을 해멨다. 맥은 암만해도 아직 초보티를 못벗어나고 있는듯… ㅜ.ㅜ  홈페이지 상의 제품스펙에 홀려 결국 제품 셋업 시키고 테스트 하느라 주말을 날린 적도 많았으며, 고객상담실로 전화했다가 '우린 맥 지원 안한다니까요.' 라는 소리에 울분을 삼켰던 적이 한 두 번인가…

본좌와 같은 고행의 길을 다른 맥 유저들이 반복하시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 글을 정리해 본다.


서두에 미리 말해 두지만, 본좌도 많은 제품을 테스트해 보고 제조사 매뉴얼에서 칩제조사까지 자료를 찾아보았지만 아직도 자료의 부족을 느낀다. 특히 국내 환경이 MAC 사용자에 대한 배려가 전무해서 수입유통사들이 대부분인 업계에서는 MAC에 대한 상담을 요청하면, 상담을 거부(?)하거나 모른다는 말이 자주 나와서 많은 제품이 대상이 되지 못한 점 양해를 바란다. 항상 하드웨어에 대한 리뷰가 많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전체 제품 실제 사용 검증이 힘든 점 다시 한 번 넓은 이해를 바라는 바이다. 본좌가 무슨 기자도 아니고… ^^;


1. SATA를 중심으로.
SCSI, IDE 방식의 제품도 많이 있지만 결국 기술의 태생적인 한계로 SATA위주의 제품들로 정보를 찾고 제품들을 사용해 보게 되었다. IDE를 포기한 거 그렇다 치더라도 SCSI의 경우는 결국 기존 SCSI를 대체하는 SAS(Serial Attached SCSI) 규격이 발표되었고 일반적인 쇼핑몰에서도 SAS HDD가 판매되기 시작되었기에 사용하지 않았다. 넓은 의미에서 SATA와 SAS는 결국 같은 스펙이라고 이해하는게 맞겠다. 분명히 다르지만 긴 글을 위해 이쯤에서 정리하자. ^^;


2. PCI-X 기반의 SATA Card (MAC G5용)
새로운 G5가 많이 출시되었지만 Power MAC G5(early version?) 사용자 층은 의외로 두껍다. G4 사용자들이 아직도 수입중고를 사서 쓰는 것처럼, 맥 유저들의 특징, 특히 업무용 MAC 사용자층은 오래오래 제품을 쓰는 경향이 있다. 상위기종으로 바꾸면 좋은 거 알면서도 일하는데 쓰는 머신이다 보니 문제 없음 그냥 쓰는 경우가 많다. 상위기종에서 일어날 호환 문제도 끔찍하고,… 맥이란 하드웨어가 꽤나 내구성이 좋은 것도 한 목하고 있다고 본다.


Highpoint Rocketraid류(칩은 ?), Colossus Turret류(Sil Chip), Sonnet Tempo류(Marvell chip) 이 정도의 제품이 있다.


Sil, Marvell 모두 SATA 표준화 위원회 멤버이다 보니 Turret, Tempo 이 두 모델은 Port Multiplier(이하 'PM'으로 표기)를 지원한다.

이 카드들을 꽂고 붙일 수 있는 스토리지 케이스는 기실 터렛 밖에 없다. Sonnet에서도 Fusion과 같은 대응되는 스토리지를 내놓고 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 터렛이 국산이다 보니 가격경쟁력이 뛰어나고, 이외 중국산 스타돔 제품도 수입되고 있는데 가격은 터렛과 Fusion의 중간 정도… 우선 카드 얘기 먼저하고 스토리지 케이스 얘기는 후미에 또 정리해 보자.


이외 알려진 레이드 카드사들을 수소문해 봤으나 Promise는 수입사에서 MAC지원을 안한다고 자신있게(?) 대답하고 있고, Areca, ADAPTEC, 3Ware 등의 명가 들도 있는데 주머니 사정상 접근하기 힘든 카드들이다. 사실 이 친구들 별로 맥에는 관심없는 듯한 대응을 한다. 어차피 IDC 같은 서버시장이 이 들의 주 타겟이다 보니…
또 한 가지 잘 나간다는 레이드 카드들 치고 그 가격이 맥에 어울리는 게 없다. Mac mini 몇 대를 살만한 가격을 컨트롤러에 지불하기에는…


시장상황은 이렇고 모델명을 찍어서 정리해 보면 다음 표와 같다.



※ 터렛 카드의 경우 P-200S:6만5천원 ,P-200M:7만3천원 수준으로 가격인하가 크게 되었음.(08.02.26 수정)
※ PM은 하나의 SATA 케이블에서 다수의 HDD가 엑세스되는 기술이고, Multi-lane은 다수의 SATA 케이블을 하나로 집적화한 것. 용량 확장성은 PM이 좋고 전송속도는 Multi-lane이 뛰어남.


3. PCI Express SATA Card
New(Late) Power MAC G5는 확장 슬롯이 PCI-X에서 PCI Express로 바뀌었으며, MAC Pro 또한 Express를 채택했다.
PCI-X 2.0 사양이 나오기 전에는 MAC에서 다시 PCI-X 슬롯을 보기 힘들지도 모르겠다. Zeon에서 PCI-X가 나오나 기대했는데 조금은 아쉽다.


Highpoint와 Sonnet이 제품을 내놓고 있고, Sil사의 Sil3132칩셋을 탑재한 대만제품들이 수입되고 있다.


이 중 Tempo e4p(429,000원)은 PM기능을 제공하고 express 4X를 지원합니다. Rocketraid 2314(230,000원)은 PM기능에 대한 언급은 없고 express 4X를 지원한다. 두 제품 모두 eSATA Port가 4개 있는 제품이다.


저렴한 SATA 칩셋 제공업체인 Sil에서 내놓은 Sil3132기반의 제품은 강원전자 등이 수입하고 있다. Sil에서는 MAC을 지원하는 드라이버를 공개하고 있는데 수입사에서는 MAC에 대해서는 지원하지 않는다라고 얘기하고 있어, 본좌 직접 마루타가 되어 시험해 본 결과 이런 카드들은 사용자가 직접 BIOS와 Driver를 찾아서 업데이트 해줘야 한다. ㅜ.ㅜ siliconimage.com에서 제공하고 있으니 싼 카드를 산 이득은 내 인건비로 채워 주기로 하자. ^^;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안된다는 분들이 있는데 본좌가 알려준데로 BIOS와 Driver를 직접 칩공급사에서 다운 받아 해 보시라.

국내에서 SATA카드를 개발하는 Colossus의 경우 express card 관련해서는 하반기 정도에 출시 한다는 정보 외에 사양, 가격 등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믿을만한 소식통에 의하면 Express 4배속에 Marvell 칩을 사용하는 제품이 나올거라는 정보이다.


PCI Express에서 Multi-lane을 제공하는 제품은 없다. 그럼 더 할 말 없으니 다시 한 번 표로 정리해 보겠다.




※ 애플포럼, 맥주 등 다수의 커뮤니티에서 관련된 사용기나 자료는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2008.08.26 수정)


4. 노트북용 Express Card
본좌 개인적으로 Macbook pro는 desktop 못지 않은 강력한 사양이라고 생각하는데, 맥북과 달리 express/34 슬롯이 있어서 확장이 자유롭다는 점 때문이다. express/34를 지원하는 카드의 칩셋은 JMB와 Sil 밖에 없는데 JMB는 MAC용 드라이버를 아직 내놓지 않고 있다. 리눅스 드라이버는 열심히 내놓으면서… –+


결국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은 Sonnet Tempo SATA Express 34 모델 밖에 없어 보이지만, 그나마 국내 수입은 아직 안된 거로 보인다. 하지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닌게 강원전자 등에서 수입되는 Sil3132칩셋을 탑재한 express/34 카드를 사고 Sil본사 홈페이지에서 관련 드라이버를 받으면 동작할 것으로 예상된다.(해외 리뷰에 유사한 내용이 꽤 많이 올라와 있다.)


※ 애플포럼, 맥주 등 다수의 커뮤니티에서 관련된 사용기나 자료는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2008.08.26 수정)


5. 스토리지

SATA를 기반으로 했을 때 DAS형 스토리지 Enclosure 제조사는 별로 많지 않다. Steelvine, Stardom, colossus, sonnet, 3ware 등인데… Xserve가 100만원 미만의 가격으로 나올 공산이 거의 없기 때문에, 갑부 맥 유저가 아니라면 결국은 써드파티 제품군에서 해답을 찾아야 한다. 오히려 써드파티가 많아서 apple에서 굳이 DAS enclosure를 안 만드는지도 모르겠다.


1) eSATA 스토리지
Turret C-200S(308,000원), Fusion 400(800,000원)으로 나와 있다. 디자인, 메커니즘, 가격 모두 국산인 Turret C-200S가 낫다.


※ Turret C-200S는 단종되었다고 한다. (2008.08.26 수정)

2) Multi-lane 스토리지
Turret C-200M(484,000원), Highpoint X4(650,000원), 3ware Sidecar(1,200,000원)로 나와 있다.참고로 Multi-lane(Infinite band) 제품들은 레이드 카드와 스토리지의 호환성 문제가 크다. 되도록 같은회사의 레이드 카드와 스토리지를 사는 게 좋다.


3) PM 스토리지
Turret C-210(253,000원), Fusion 500P(858,000원), Steelvine(2,000,000원), Stardom ST6600(550,000원)가 있다.
Turret은 Marvell PM칩을 쓰고 나머지는 Sil칩을 쓴다. 재미있는 것은 Turret에 들어가는 Marvell칩이 Sil보다 고가의 칩셋인데 완성품 가격은 터렛이 제일 싸다. DAS Storage Enclosure 시장는 분명 거품이 있다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증거 아닌가 싶다.


대부분 가격이 싸다고 할 수 만은 없는데 국산인 터렛이 가격대를 낮추면서 그나마 이런 류의 제품들이 예전보다 가격 거품이 많이 빠지는 것 같다. 스틸바인 같은 경우에 첨 수입 가격이 300만원이 넘었었고, Accusys같은 경우에도 꽤 고가로 수입되었던 이력이 있다.


여기 나온 스토리지들이 결국 앞에서 언급했던 카드류와 매칭되기 때문에 여러가지 조합으로 스토리지를 구성할 수 있다.
워낙 조합이 많기 때문에 본좌 이 이상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기는 어려운 점 이해 바란다. 목마른 그대 알아서 우물 파시라. ^^;
그 대신 표로 정리 해 주는 센스는 발휘하는 바이다. ^^;



※ Turret C-200M이 최근 30만원 내외로 가격이 많이 인하되었다. (2008.08.20 수정)


6. Mac mini, iMac, Macbook의 대용량 확장
결국 USB와 1394에서 해답을 찾을 수 밖에 없다. MAC mini의 경우 듀얼코어로 출시되면서 PM기능이 있는 eSATA를 달고 나왔으면 참 좋았을텐데 그렇지 않았다. MAC은 내 예상을 항상 무시한다. ^^; ASUS같은 메인보드 회사도 PM있는 eSATA를 달고 나오고 있는데 참 아쉽다.
Accusys도 최근에 1394와 USB를 동시 지원하는 New Accuta 4(1,375,000원) 제품을 내 놨고, Colossus 같은 경우도 eSATA(PM)을 USB로 바꾸는 악세서리(17,000원)를 제공하면서 USB 1포트로 4개의 HDD를 확장할 수 있는 라인업(Turret C-210 + USb 컨버터)을 갖췄기 때문에 용량확장에 대해서는 문제가 안되겠지만 속도에 대한 갈증은 아직 해소되지 않고 있다.
더 드릴 정보가 없어서 관련 제품 쓰시는 분들께는 죄송할 뿐이다.


7. 마치면서
SCSI 표준화 위원회가 기존 병렬 SCSI를 포기하고 직렬방식으로 돌아섰기 때문에 SATA와 SAS가 대용량 저장장치 시장을 더 풍성하게 만들 것이다. 써드파티 제조사들도 늘어나는 수요에 따라 더 많은 제품들을 내놓고 착한(?) 가격을 책정 할 것이며,  MAC 사용자층이 늘어날 수록 지금같은 가격, 기술, SW 지원 차별(?)도 많이 없어지리라 생각한다.


원하는 제품 정보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가격을 찾아서 적었으나 수입제품들의 경우 판매처가 적어서 가격 찾기가 힘들었다. 편이를 위해 적었을 뿐이니까 약간의 시기적 오차가 생기더라도 이해를 바라는 바이다.


마지막으로 본좌 시험요청, 기사작성 이런 거 요청하는 사람 제일 싫어 한다. 제품 리뷰 요청이나 기사요청은 정중히 거절하는 바이니 연락하지 마시라. 스팸 차단 당하는 수가 생긴다. –+

매킨토시용 스토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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