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8.x 에서 디스크 2개를 스트라이프(stripe)로 묶는 방법에 대한 안내이다.
목차
구성 스펙
♦ OS : Windows 8.1 Pro x86_64
♦ CPU : Intel i5-3570
♦ RAM : 16G
♦ SSD : Sandisk Ultra Plus 256GB * 1EA
♦ HDD : Toshiba 1TB DT01ACA100 * 2EA
단일 HDD 성능
레이드를 구성하기전 단일 디스크 상태의 디스크 1의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이다.
묶기 작업
할당 되지 않은 디스크 2개를 준비한다.(만약 기존에 사용하던 디스크를 raid0으로 묶으려면 데이터를 다른 곳으로 백업 후 진행한다.)
아래 그림에서는 준비한 디스크가 디스크 1과 디스크 2 이다.(Toshiba 1TB * 2개)
윈도우 시작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름 -> 디스크 관리 -> 디스크 1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 -> 새 스트라이프 볼륨
그 후에 디스크 2를 추가 -> 드라이브 명, 볼륨명 정해 줌 -> 빠른 포맷 체크 -> 확인 (2개의 디스크가 자동으로 동적 디스크로 변환 됨)
※ 참고
스팬 볼륨 : JBOD(디스크 2개 이상 필요, 디스크 크기가 달라도 모든 디스크의 용량을 사용 가능)
스트라이프 볼륨 : Raid0(디스크 2개 이상 필요, 디스크 크기가 다르면 작은쪽을 따라감)
미러 볼륨 : Raid1(디스크 2개 이상 필요, 디스크 크기가 다르면 작은쪽을 따라감)
Raid-5 볼륨 : Raid5(디스크 3개이상 필요, 디스크 크기가 다르면 작은쪽을 따라감)
확인 하기
생성 후 아래와 같이 디스크 1과 2가 D: 드라이브로 할당이 되었다.
탐색기를 열어봐도 1TB Disk 두 개가 합쳐져서 D: 드라이브의 크기가 1.81TB(포맷후용량) 이 된것을 볼 수 있다.
작업 관리자에서 확인을 해보면 D: 드라이브가 디스크 1, 2로 보이고 2개가 비슷한 사용률을 보인다.
벤치 마킹
raid0(stripe) 으로 묶은 후 벤치 결과다.
참고로 아래는 디스크 0 (Sandisk Ultra Plus 256GB)의 속도다.
이 SSD는 성능이 그다지 좋지 못한 것에도 불구하고 4K 속도가 HDD로선 넘사벽이다.
하드디스크의 기계적 움직임과 반도체의 빛과 같은 속도에서 오는 차이다.
이래서 SSD에서의 어플리케이션 구동과 DB 성능이 막강한 것이다.
특히 VM(가상화)에서 SSD를 스토리지로 사용하면 체감 효과가 엄청나다.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