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보호를 위해 에볼루언트 마우스를 1년 6개월째 사용중이다. 비싼 가격에 비해 버튼 눌리는 감도 굉장히 가볍고 스크롤 돌릴 때 소리도 많이 나는 편이다. 수직에 가까운 버티컬 마우스 특성상 일부러 클릭압을 낮춘것으로 보인다. 역시 소문대로 손목 보호는 탁월하다. 이 마우스를 사용하고서
나의 재택근무 환경
나름 인체공학적으로 꾸민 나를 위한 데스크 환경을 소개한다. 코로나 이후 재택근무를 한지가 어느덧 1년 반이 되어간다. 그 사이 회사를 한 번 옮겼다. 덕분에 비대면 퇴사와 비대면 입사라는 새로운(?) 경험도 해보았는데, 별로 좋은 느낌은 아니었다. 한번의 경험으로 족하다고 생각한다. 이직을